이민호 음소거 오열, 조인성 뒤 잇는 눈물 연기 선보이나…“이건 뭐”

'이민호 음소거 오열'

SBS ‘상속자들’ 이민호가 음소거 오열로 괴로운 마음을 표현해 화제입니다.

28일 방송되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6회에서는 텅 빈 캐비넷 앞에 선 김탄(이민호 분)이 소리 없이 절규하는 장면이 전파를 탑니다.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며 형 원(최진혁)과의 전쟁, 그리고 은상(박신혜)과의 이별을 종용하는 김회장으로 인해 어찌할 수 없는 선택을 해야 하는 순간을 맞이한 것.

학교 복도에서 가슴이 찢어지는 듯 눈물을 흘리고 있는 이민호 모습이 예고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이민호는 극으로 치닫고 있는 섹시하고 사악한 로맨스를 자신만의 매력과 카리스마로 철저하게 소화하며 시선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욱 절정에 달할 ‘상속자들’의 격정 로맨스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음소거 오열, 사진만 봐도 너무 멋있어!” “이민호 음소거 오열, 이민호 연기 정말 잘한다! 조인성 뒤 이을까?” “이민호 음소거 오열, 다음 회 너무 궁금하다” “이민호 음소거 오열, 말 없이 흐르는 눈물이 더 슬프다! 조인성 뒤 잇는 눈물 연기 선보이겠네! 이건 뭐 안봐도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화앤담픽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