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김갑수 손예진 주연의 ‘공범’은 지난 달 24일 개봉한 영화로 한달 만에 인터넷 VOD 서비스를 하게 됐다.
‘공범’은 공소시효 15일 전 다은(손예진 분)이 범인의 목소리를 듣고 아빠(김갑수 분)를 떠올리게 되면서 의심하게 되는 내용을 그렸다.
지난 10월 24일 개봉해 27일까지 누적 관객수 176만명(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인 140만 관객은 앞서 지난 5일에 돌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