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이 임주은에 미국에 가 있을 것을 부탁했다.
2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는 김원(최진혁 분)이 전현주(임주은 분)에 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오라고 소리치는 김원의 소리에 밖으로 나온 전현주는 “5분 주겠다. 나 내일 수업 준비해야된다”라고 말했다.
‘상속자들’에서 최진혁이 임주은에 미국에 가 있을 것을 부탁했다. 사진=상속자들 캡처 |
그러자 전현주는 “내가 거길 왜 가냐. 이건 내 인생이다”라고 소리쳤고, 김원은 “네 인생의 함께 하고 싶어서 그래”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가라면 좀 가라. 내가 데리러 가겠다”라며 “내 기사들, 아무것도 보지마라”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