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상속자들’ 16회는 전국기준 21.1%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5회 방송분이 기록한 19.8%에 비해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김남윤(정동환 분)의 압력으로 김탄(이민호 분)의 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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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차은상이 출국하자 김탄은 소리도 내지 못하는 음소가 오열로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예쁜남자’는 4.3%, MBC ‘메디컬탑팀’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