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구리' '엑소 쇼타임'
파일공유 사이트 파일구리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8시 현재 파일구리 사이트는 임시 점검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파일구리는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임시점검 작업을 진행한다”며 “작업이 완료되는 즉시 서비스를 오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시 점검은 오전 1시부터 낮 12시까지 11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 시간 동안에는 파일구리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센터도 임시 중단됩니다.
파일구리 측은 임시 점검으로 인해 서비스를 사용하지 못하는 유료회원들에게 1일 보상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파일구리 점검에 네티즌들은 "파일구리, 손예진 영화 공범 나중에 보고싶다" "파일구리, 엑소 쇼타임 뜨면 봐야지" "파일구리, 응답하라 1994나 오로라공주도 받아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와함께 '엑소 쇼타임'도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여의도CGV에서는 '엑소 쇼타임'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엑소 쇼타임'에서는 '으르렁'으로 유명한 그룹 엑소의 리얼 일상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엑소의 수호는 '시청자나 팬들이 이것만은 요구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것은'이라는 질문에 "숙
카이는 "멤버들의 프라이버시 등은 안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했고, 시우민은 "복근 노출 등은 안 시켰으면 좋겠다. 아직 만들고 있는 중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습니다.
[사진=파일구리 홈페이지, 엑소 공식홈페이지,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