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홍지호 부부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딸 홍세라, 홍세빈을 공개했다.
이윤성은 지난 2005년 홍지호와 결혼, 그 해 8월 첫 딸을 낳았으며 2007년 둘째 딸을 낳았다. 두 딸은 홍지호, 이윤성의 우월한 외모와 밝은 성격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첫째딸 홍세라는 자기소개를 하고 카메라 앞에서 후다닥 사라지며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지호 이윤성 부부는 여느 평범한 가족과 같이 단란한 모습으로 미소를 짓게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