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꽃보다 누나’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30초 분량의 짧은 예고 영상을 게재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 속에는 윤여정이 이승기에게 “나는 누나가 아니라 할머니야. 경로석 타고 다녀”라고 버럭하는 모습, 김희애가 쓰레기통과 옷 색깔이 비슷하다고 쓰레기통 옆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 여배우들의 색다른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이승기는 거
‘꽃보다 누나’ 예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누나’ 예고, 드디어 방송하는구나” “‘꽃보다 누나’ 예고, 벌써부터 기대된다” “‘꽃보다 누나’ 예고, 허당 승기가 관전 포인트일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