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재윤'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으로 한국 e스포츠협회로부터 영구제명된 전 프로게이머 마재윤이 중국 e스포츠 대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마재윤은 29일부터 중국 상하이 SCNTV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013 스타크래프트 아시안 오픈에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인터넷 매체 SCNTV는 지난 28일 마재윤의 입국 소식과 함께 출전 소식을 전했습니다.
마재윤의 스타크래프트 대회 출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재윤, 아직 스타 실
한편 앞서 마재윤은 승부 조작과 불법 배팅 등의 이유로 선수자격이 영구 정지됐으며 이후 인터넷 게임 방송을 진행하며 스타크래프트 유료 강습 논란에 휩싸인 바 있습니다.
[사진=마재윤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