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김구라 추사랑 언급'
추사랑이 동요 '산토끼'를 불러 화제입니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최근 진행된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서 한국 동요인 '산토끼'를 불러 놀라운 한국어 실력을 뽐냈습니다.
이날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스마트폰 동영상을 보며 '산토끼' 동요를 흥얼거렸고 이에 추성훈이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추성훈은 딸 추사랑에게 한국어를 많이 가르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MC 김구라가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김구라는 '누가 아이유와 수지를 잇는 차세대 국민여동생이 될 것인가'라는 주제로 얘기를 나누던 중 차세대 국민여동생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을 꼽았습니다.
이어 패널들이 김소현, 김새론, 송종국 딸 송지아, 갈소원 등을 언급하자 김구라는 "자꾸 그렇게 나이가 내려가면 2살인 추사랑까지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구라 추사랑 언급, 국민 여동생이지 이미!" "김구라 추사랑 언급, 너무 귀여워 죽겠어!"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 한번 만나고 싶다!"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사랑이 산토끼도 잘 불러요~" "김구라 추사랑 언급, 산토끼 불러줄게요! 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추사랑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