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히트’에 인디밴스 바닐라어쿠스틱 한재원이 출연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히트’에서 한재원은 자작곡 ‘미싱 유’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밝게 미소를 지으며 심사위원들 앞에 등장한 한재원은 열심히 ‘미싱 유’를 열창했지만 “너무 인디밴드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 탈락이 예고된 순간 그녀는 “다른 곡을 들려주고 싶다”며 제안했고 동의를 받은 후 ‘2월19일’을 열창했다.
앞서 부른 ‘미싱 유’보다 ‘2월19일’을 열창할 때 더욱 안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가능성이 있다”며 히트 판정을 받았다.
‘슈퍼히트’에 인디밴스 바닐라어쿠스틱 한재원이 출연했다. 사진=슈퍼히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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