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윤한과 이소연은 탱고를 배우기 위한 준비에 나섰다.
이에 앞서 커플 피부 마사지를 간 두 사람은 다소 민망해 하면서도 점차 서로에 대한 호감도를 높였다. 어깨 마사지를 받던 윤한이 직접 이소연에게 마사지를 해 주겠다고 나선 것.
윤한의 자상하고 섬세한 손길에 이소연은 묘한 표정에 빠진 채 “마음이 좀 불편하다”고 말했지만 내심 흐뭇해 했다. 이후 이소연은 윤한의 손가락을 마사지 했다.
한편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이들 외에도 태민-손나은 커플, 이소연-윤한 커플, 정유미-정준영 커플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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