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성동일이 배용준과 전도연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성동일과 이일화는 조윤진(도희 분), 칠봉(유연석 분)과 함께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를 시청했다.
이날 성동일은 배용준이 잘생겼다는 윤진의 말에 “뭐가 잘 생겼나. 멀겋게 생겼다. 조연밖에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전도연에게는 “이름이 뭐라고? 뭐를 전도한다고?”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너네들은 참 보는 눈도 없다. 쟤들은 절대 못 뜬다. 뜨면 내가 장을 지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용준과 전도연은 현재 한국 톱배우가 된 인물이기 때문이다.
성동일이 배용준과 전도연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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