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와 고아라가 달콤한 키스를 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정우 분)와 성나정(고아라 분)이 키스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날 성나정은 쓰레기에게 허리디스크에 좋은 유리의자 자세 주문을 받았다. 운동을 좀처럼 안 하던 성나정을 걱정한 쓰레기가 성나정이 돈을 빌려달라고 하자 조건을 걸었던 것이다.
쉽게 유리의자 자세가 안 되던 성나정은 칠봉이(유연석 분) 부상에서 착안해 윤진이가 아프다고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쓰레기는 성나정이 칠봉이 간호를 위해 거짓말을 한 것으로 착각했다.
그러나 얼마 뒤 쓰레기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완벽한 연습 후 자신을 찾아온 나정에게 키스를 했다.
정우와 고아라가 달콤한 키스를 했다. 사진=응답하라 1994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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