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열한시’가 첫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열한시’는 지난 1일 하루동안 12만7730명을 동원, 누적 관객 44만9099명으로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는 ‘열한시’가 지난달 28일 개봉해 4일 만에 세운 기록으로 첫 주말서 정상을 차지하며 흥행 몰이 중이다.
영화 ‘열한시’가 첫 주말 흥행 정상을 차지했다. 사진=열한시 포스터 |
한편 ‘열한시’는 내일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그곳에서 가져온 24시간 동안의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