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 앞 거대 북극곰, 찍고자 하는 욕심에 겁도 없이…

1m 앞 거대 북극곰

1m 앞 거대 북극곰이 뜨거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1m 앞 거대 북극곰’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이 여성은 이스라엘 출신 여성 사진작가 다프나 벤 눈으로 캐나다 켈레펠트 다이먼드호에 있는 기지를 방문했다가 1.8m의 북극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1m 거리를 두고 북극곰과 마주하는 상황에 처했다고 한다.

1m 앞 거대 북극곰, 1m 앞 거대 북극곰이 뜨거운 화제다. (해당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사진=유튜브

벤 눈은 "처음 북극곰은 호기심을 갖고 내가 하는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다가왔다“며 ”곰이 가까이 다오자 공격적으로 변했다. 곰이 일어서자 키가 2m에 달했으며, 그제야 곰이 얼마가 강한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벤은 감시관의 도움으로 곰의 위협에서 벗어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북극곰을 쫓을 때는 후추 스프레이를 사용하며 이 방법이 통하지 않을 때는 위협사격을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