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평균 라면 빈도’
한달 평균 라면 빈도 통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국갤럽은 최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904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가 주간 평균 1.11회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 동안 라면을 먹은 빈도를 물은 결과 1회가 34%로 가장 많았다. 2회가 15%, 3회 이상이 9%, 20%는 ‘최근 일주일간 먹은 적 없다’고 답했다.
성인 열 명 중 여섯 명(59%)은 최근 일주일간 라면을 1회 이상 먹었고, 전체 성인의 라면 취식 빈도는 주간 평균 1.11회, 연간(52주) 기준 58회다.
한달 평균 라면 빈도, 한달 평균 라면 빈도 통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
최근 한 달간 라면을 먹은 사람은 남성이 84%, 여성이 73%로 남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 이하가 약 90%로 나타나 50대(71%)와 60세 이상(56%)에 비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