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드 등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16세 연상의 호주재벌과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의 회장으로, 최근 두 번째 부인과 이혼했다.
그의 재산은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오
호주 매체들은 최근 커가 블룸과 이혼 사실이 발표된 뒤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급진적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미란다커는 지난 10월 연인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공식 발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