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톱모델 미란다 커가 호주의 카지노 재벌 제임스 파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파커의 전 부인 에리카 백스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드 등에 따르면 미란다 커는 최근 16세 연상의 호주재벌과 열애 중이다.
보도에 따르면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의 회장으로, 최근 두 번째 부인인 가수 겸 모델 에리카 백스터와 이혼했다.
에리카 백스터는 지난 2006년 싱글 곡 ‘아이 스파이’(I Spy)를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모델 활동을 병행하다 2007년 파커와 결혼해 슬하에
한편 미란다 커와 파커는 오래 전부터 친분을 유지해 오다 최근 커가 블룸과 이혼 사실이 발표된 뒤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급진적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