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좋은 아침’에서는 ‘숨어있던 대세 스타 찾기’를 주제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들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그러던 중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1994’를 통해 최근 대세 스타로 떠오른 정우의 과거가 공개됐다.
정우는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권상우를 괴롭히는 건달 역할로 출연한 바 있다. 극중 정우는 짧은 분량의 단역 임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 다른 과거 작품으로 영화 ‘사생
하지만 정우는 이와 같은 많은 작품에 출연했음에도 인지도를 높이지 못 했고, 2009년 ‘바람’을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며 2010년 대종상영화제에서 신인 남우상을 받았다.
이날 공개된 정우의 과거 작품 수는 영화 18편과 드라마 10여 편 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