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이보영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MC를 맡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일 SBS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제작진이 김우빈 씨를 연기대상 시상식 MC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SBS 연기대상 시상식은 김
우빈 외에도 이보영이 MC로 거론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보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작진으로부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현재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을 통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보영은 시청률 20%를 넘긴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