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에이핑크 손나은과 가상 부부의 연을 맺고 있는 태민은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가상이 아니라 실제로 사랑에 빠진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러브’는 지난달부터 태민과 손나은이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장면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기 시작했다. 젊은 층에선 요즘 ‘프러포즈 송’으로 뜨고 있다.
키키유나 |
키키유나는 “노래를 들은 태민이 사랑을 느꼈다니 정말 고맙다”면서 “‘러브’는 멜로 영화와 드라마를 여러 편 보면서 작곡한 노래다. ‘러브’를 통해 올겨울 많은 커플의 사랑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