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센스화환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 폭소만발

가수 전진·2NE1·승리·송소희가 대국남아 쇼케이스에 보낸 센스화환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 2NE1·승리·전진·송소희가 대국남아의 쇼케이스에 화환을 보낸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투애니원과 빅뱅 승리, 신화 전진과 국악 소녀 송소희, 더원의 이름이 써 있는 화환이 보인다.
특히 전진은 “전진만 해라, 후진은 없다”라는 재치있는 멘트로, 더원은 “애제자 대국남아 대박 기원”이라는 응원 문구로 대국남아를 응원했다.
또 투애니원과 승리는 “대박나라”는 메시지를 띄웠고 국악소녀 송소희는 “대국남아 2집 대박, 얼쑤!” 라는 응원을 남겼다.
대국남아 화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진 센스화환, 문구가 대박이네” “전진 센스화환, 후진은 없다. 빵 터졌다” “전진 센스화환, 인맥 최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대국남아는 미니앨범 타이틀곡 ‘와이 굿 바이’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