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미래의 선택’에서 최명길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긴장감을 높였다.
3일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에서 큰미래(최명길 분)는 남편이자 미래의 김신(이동건 분)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기절했다.
이날 병원에 실려 간 큰미래는 자신을 병문안 온 나미래(윤은혜 분)와 나주현(오정세 분)를 보고 당황한다. 특히 큰미래는 나미래를 보고 자신과 똑같다고 깜짝 놀라거나 자신의 나이를 묻는 의사의 말에 “32세다”라고 태연하게 답한다.
이에 큰미래를 담당한 의사는 나주현에게 “그녀가 감당하기 힘든 충격을 받아 퇴행성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치매 가능성도 있으며 아마 나미래 씨가 행복하고 좋았던 때로 돌아갔던 것이다”라고 상황을 전한다.
‘미래의 선택’에서 최명길이 기억상실증에 걸려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미래의 선택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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