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3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음주운전 추돌 사고의 현장을 구조하러 나서는 구급대원들의 모습들이 펼쳐졌다.
삼중 추돌사고가 일어난 현장은 에어백이 터질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다. 다행히도 차가 박살난 것에 비해 인명피해는 크지 않았다.
고통을 호소하는 운전자를 구급차에 태운 전혜빈은 구급차 내 멤도는 알코올 냄새에 이번 사고가 음주운전으로 인한 것임을 알게 됐다.
사진=심장이 뛴다 캡처 |
이어 “음주운전이라는 것은 무섭다. 남한테까지 이렇게 큰 피해를 주지 않느냐. 정말 위험한 것 같다”며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몸을 떨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