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임성한 작가가 차기작 계약을 이미 마무리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한 작가는 한류 비즈니스를 중점적으로 하던 콘텐츠 기업으로 처음 드라마 제작에 발을 내딛을 준비를 하고 있는 한 드라마 제작사와 ‘오로라 공주’ 방송 시작 전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임성한 차기작, 스타작가 파워가 대단하구나” “임성한 차기작, 이번에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려나” “임성한 차기작, 새로운 작품에서도 하차 시키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로라 공주’는 출연진의 연이은 하차와 막장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오로라 공주’는 20일 150회로 종영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