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 허재 효과를 봤다.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멤버들이 허재 감독이 이끄는 전주 KCC 이지스 선수들과 훈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7.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2% 보다 1.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허재는 강호동과의 면담에서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농구를 했기 때문에 농구가 바로 내 인생이다”라며 “때로는 지겨울 때도 있고 ‘내가 왜 농구를 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있다”고 말하며 새끼 손가락을 만졌다.
이때 허재가 새끼 손가락을 만지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고, 이에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얼마나 열심히 했으면”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대단한 사람이다” “‘우리동네 예체능’ 허재 효과, 보는 나도 뭉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