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용만이 지난 10월 KBS로부터 방송출연정지 및 영상물 음반 등 사용금지에 대한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같은 혐의를 받고 현재 잠정 휴식기를 가
한편, MBC 출연제한심의위원회도 조만간 이와 관련 결론을 지을 전망이다.
김용만은 2008년 1월부터 2011년 5월까지 사설 스포츠토토 등에 판돈을 걸고 상습적으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지난 4월 불구속 기소됐다. 재판부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