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남자’ 아이유 보통룩이 화제다.
아이유는 KBS 2TV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매회 깜찍한 패션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보통 역으로 열연 중에 있다.
주인공 김보통의 이름을 따 일명 ‘보통룩’이라고 불리는 패션은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는 등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회에서 코사지급 분홍 장미를 머리에 꼽고 등장한 김보통. 이후 목에 두른 코사지는 김보통의 심벌이 되었다.
가방부터 독고마테(장근석)의 양말들을 팔기 위해 자체 제작한
이번 주 방송되는 ‘예쁜 남자’ 5,6회분 예고에서 물조리개를 손수 개조하여 만든 크로스백을 매고 있거나 크리스마스 의상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김보통의 사진 또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