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넬 화장품에 주력 브랜드 입큰 ‘형광비비’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넬화장품(대표 장희수)은 4일 홈페이지를 통해 “입큰 제품 및 고객응대와 관련해 자사 제품을 믿어준 고객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공식사과했다.
이는 지난 2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이넬화장품의 비비크림을 바르고 형광현상을 겪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온 데 따른 것.
이넬 화장품 "“당 제품은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으로 형광현상이 일어난 것은 맞으나 인체에 무해했다”면서 “제품은 판매가 중단됐고 형광현상을 개선해 리뉴얼됐다”고 밝혔다.
입큰이 형광비비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