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3명의 여배우 중 배우 장미인애가 항소를 결정한 가운데 나머지 배우 박시연, 이승연 항소 여부와 함께 근황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집행유예와 벌금을 선고받은 장미인애, 박시연, 이승연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시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결과가 나오고 나서 저희가 상의한 끝에 항소는 안 하기로 단락을 잡았다. 본인도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 근황을 묻자 “아직 활동 계획을 세울 시기는 아니고, 아기가 얼마 전에 태어나서 육아에 전념하며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3명의 여배우 중 배우 장미인애가 항소를 결정한 가운데 나머지 배우 박시연, 이승연 항소 여부와 함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