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를 찾고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는 김탄(이민호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을 찾고도 돌아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탄은 차은상이 사라지자 갖은 방법으로 차은상 찾아내려고 노력했다. 그러다 해지한 핸드폰 번호를 구했다. 이에 차은상의 카드결제 내역이 핸드폰으로 전송됐고 김탄은 결제내역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결국 밤새 전화를 돌린 김탄은 차은상이 이사 간 지역을 찾아냈고 다음날 바로 그녀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를 찾고도 선뜻 나서지 못했다. 사진=상속자들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