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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출연자들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여자 3호는 자신을 소개하던 중 “특이사항이 있다면 난 채식주의자다. 채식한지 9년째다”고 고백했다.
짝 여자 3호가 채식주의자라고 고백했다. 사진=짝 캡처 |
또한 여자 3호는 ‘남자친구가 고기를 좋아하면 어떡하냐’는 질문이 나오자 “남자친구가 먹는 건 상관 없다. 다만 내가 내 돈 주고 고기를 사주진 않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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