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이 일본 코마자와 올림픽 공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한일 생활체육 교류전을 마치고 5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입국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농구팀 감독 최인선이 입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강호동, 최강창민, 박진영, 존박, 서지석, 줄리엔 강, 이혜정, 이정진, 김혁 등이 출연하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 속에 농구 편을 방송하고 있으며, 각본 없는 드라마라는 스포츠의 매력이 한껏 살아난 화면과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경기를 보여주며 승부의 묘미를 그리고 있다.
[MBN스타(김포공항)=김승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