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배우 이수경이 tvN ‘식샤를 합시다’ (이하 ‘식샤’)에 출연하고 있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야식차를 선사했다.
지난 4일 이수경은 추운 날씨에도 ‘식샤’를 위해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워 주기 위해 따뜻한 야식차 를 마련했다. 이에 제작진은 당시 상황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태프들과 함께 야식을 먹으며 밝게 웃고 있는 이수경의 모습이 담겨있어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다운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또한 그는 스태프들과 함께 어묵을 먹는 소탈한 모습과 함께 주먹을 불끈 쥐고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는 등 생기가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야식차에 붙은 현수막에는 “스텝 여러분 ‘식샤를 합시다’”라고 드라마 제목을 활용한 센스있는 문구가 눈에 띈다.
이수경은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덕분에 방송 1화 만에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드라마 제목이 ‘식샤를 합시다’인 만큼,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며 “다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고맙다. 앞으로도 파이팅”이라고 야식차를 준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배우 이수경이 tvN ‘식샤를 합시다’ (이하 ‘식샤’)에 출연하고 있는 제작진과 동료 배우들을 위해 야식차를 선사했다. 사진=tvN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