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Mnet 슈퍼히트에 출연중인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한국국제예술원 학생들을 위해 강연에 나섰다.
돈스파이크는지난 4일서울 압구정로데오에 위치한한국국제예술원 실용음악과 전임교수로 임용식을 치룬 뒤 내년부터 강의를 듣게 될 실용음악과, 뮤직프로덕션과 학생들을 위해 특강을 펼쳤다.
이번 강연에서에서 돈스파이크는 음악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여행이나 영화, 공연 등 많은 경험을 통해서 다양한 기분을 느껴봐야 좋은 음악이 나온다”며 뮤지션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했다.
또한 돈스파이크는 “지금의 인기는 내가 음악을 열심히 해서 얻은 게 아니라 특정 프로그램의 이슈로 인해 얻어진 것”이라며 “방송 출연으로 인해서 유명 작곡가인 것처럼 보이는데 그것보다는 다양한 작편곡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학생들에게 나눠주고 현장에서 함께하며 음악의 진정성을 가르칠 것”이라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한국국제예술원(www.kiia.or.kr)은 지난 11월 대대적인 교명 선포식을 통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연기영상예술학부에는 배우 정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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