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김연우가 유희열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2 심야음악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김연우는 화려한 말솜씨로 녹화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유희열은 이날 보컬에 대해 김연우와 대화를 나누던 중, 보컬 트레이닝을 부탁했다.
이에 김연우는 유희열에게 “바이브레이션보다 미성이 어울리기에 노래를 배우면 안 되는 사람”이라면서 “노래를 부르면 독이 될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노래를 배우지 말고 본인의 스타일대로 부를 것”을 당부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연우가 유희열에게 독설을 쏟아냈다. 사진=KBS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