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함익병, 아내 험담도 모자라 장모 험담까지?

[MBN스타 대중문화부] ‘자기야’ 함익병이 장모의 앞에서 대놓고 아내의 험담을 늘어놓았다.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남편처가살이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함익병은 장모와, 장모의 친구들을 모시고 식사자리를 가졌다.

함익병은 장모 앞에서 아내의 험담을 늘어놓는 대범함을 보였다. 그것도 모자라 장모의 친구들 앞에서 장모의 험담까지 서슴지 않았다.

그는 과거 장모를 업고 뛰었던 것을 상상하며 “무거웠다”는 식으로 그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 장모에게 굴욕을 안겼다.

‘자기야’ 함익병이 장모의 앞에서 대놓고 아내의 험담을 늘어놓았다. 사진=자기야 방송캡처

하지만 그는 어르신들에게 싹싹하게 말을 거는가 하면, 함께 노래와 율동까지 하며 친근한 모습울 보여줘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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