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원’을 안방극장에서도 볼 수 있다.
5일부터 곰TV는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소원’을 극장과 동시 상영한다.
곰TV에 접속해 10,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소원’은 이준익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설경구, 엄지원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아동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 개봉 당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했다.
영화 ‘소원’이 곰TV에서 상영된다. 사진=영화 ‘소원’ 포스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