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상속자들’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률은 23.9%(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1.4%보다 2.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1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22.1%보다 1.8%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날 ‘상속자들’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과 함께 왔었던 드림피처 가게 앞을 서성이다가 탄을 발견했고, 탄과 은상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서로를 지나쳤다. 하지만 탄은 은상에게 “널 놓지 못하겠다”라고 말하며 껴안았다.
사진= 상속자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