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1박 2일’이 리얼 야생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베이스캠프를 공개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는 새 멤버들이 첫 여행의 첫날밤을 함께 보낼 베이스캠프가 공개된다.
김주혁-김준호-데프콘-차태현-김종민-정준영 등 여섯 멤버로 새롭게 단장한 ‘1박2일’은 지난 첫 방송에서 첫 만남 후 강원도 인제로 향하는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산꼭대기에 위치한 첫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멤버들의 ‘첫 베이스캠프’는 리얼 야생의 시작을 알리기에 안성맞춤인 외관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1박2일’ 베이스캠프가 공개됐다. 사진=KBS |
‘1박2일’ 제작진은 “이번 베이스캠프는 시내와 약 2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인적이 드물고 맑은 공기와 시원한 칼바람을 자랑했다”면서 “멤버들이 야생 5덕 테스트와 잠자리 복불복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멤버들은 첫 여
한편 ‘1박2일’ 시즌3의 강원도 인제 두 번째 이야기는 오는 8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