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집으로 가는 길'(감독 방은진) VIP 시사회가 6일 오후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 참석한 연기자 전도연-강지우가 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기자 전도연, 고수가 출연하는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은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범으로 오인되어 대한민국에서 비행기로 22시간 거리에 떨어진 마르티니크 섬 감옥에 수감된 평범한 주부와 아내를 구하기 위해 애타게 세상에 호소하는 남편의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MBN스타(서울)=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