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V.O.S 최현준(32)이 속도위반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최현준은 6일 오전 자신의 공식 팬카페를 통해 “저 결혼합니다! 갑작스런 소식에 놀라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축하 받고 싶어서요”라며 “결혼식은 내년 5월쯤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현준은 “너무너무 감격스러운 선물을 받았다. 내년이면 제가 아빠가 된다.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차올라 날것만 같다”
최현준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현준, 품절남 됐네. 축하드려요” “최현준, 속도위반 당당하게 밝혔네. 멋있다” “최현준 속도위반, 자랑은 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현준의 예비신부는 네 살 연하의 패션 사업가 겸 모델로 두 사람은 2년 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