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에 따르면 이민호는 SBS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촬영을 위해 전국각지를 돌아다니고 있다. 낮에는 경기도 일산에 나타나는가 하면 저녁에는 대전에 출몰하고 다음날 새벽에는 동해 바다에 등장하는 등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정작 이민호는 “그래도 김탄이 홍길동보다는 행복하지 않겠느냐?”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민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힘들어서 어떡해”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이민호를 상속자들에서 계속 볼 수 있어서 행복” “이민호 홍길동 스케줄, 농담까지 던지는 저 여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