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정재형은 이날 오후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불후2’ 녹화에 참여, 치료를 마친 뒤 현장에 급히 투입됐다.
정재형은 이날 정오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 치과 응급실에 다녀왔고 오늘은 출근 안한 의사 선생님을 기다리다 치료받았는데도 아직 정신이 혼미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날 태진아 특집으로 진행된 녹화에는 티아라, 나르샤, 조장혁, 유성은 등이 경합을 펼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