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하나 기자] ‘오로라 공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141회는 19.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 19.7%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로라(전소민 분)가 기르는 대형견 떡대가 죽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로라는 마지막 가족이었던 떡대마저 잃고 오열했다.
또한 오로라의 전남편인 황마마(오창석 분)가 현 남편인 설설희(서하준 분)를 지극정성으로 간호하며, 설희 말에 몰래 라면을 숨겨오는 등 브로맨스의 기운을 풍겨 눈길을 모았다.
↑ ‘오로라 공주’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사진=오로라 공주 방송캡처 |
안하나 기자 ahn11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