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재산 공개 “방송 6~7개 하지만 김포서 전세살이 중”

‘김구라 재산 공개’
방송인 김구라가 재산을 공개했다.
김구라는 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무명시절 생활고, 데뷔 전 도전한 탤런트 시험, 재산 등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이날 김구라는 “재산이 얼마나 되냐”는 성유리의 돌직구에 진땀을 흘렸다.
김구라는 “현재 6~7개 정도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수입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건 좀 그렇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금 아파트가 인천 청라지구와 일산에 있는데 둘 다 마이너스 30%라 깡통”이라며 “청라 쪽도 거의 시세가 마이너스 30%다. 땅도 안 팔리고 해서 지금 김포에서 전세로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