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남지현이 ‘화이’ 촬영을 마친 뒤 착실히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한 끝에 최근 합격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보도했다.
남지현은 중학교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정도로 연기 외에 공부에도 소질이 있는
남지현은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촬영 이후 수학능력시험에 매진했고, 그 결과 합격이라는 좋은 소식을 받은 것.
1995년생인 남지현은 지난 2004년 ‘사랑한다 말해줘’로 데뷔해 드라마 ‘선덕여왕’, ‘로비스트’, ‘대왕세종’,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에 출연하며 아역스타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