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빅스타가 개구쟁이 모습이 아닌 겨울 귀공자로 변신했다.
빅스타의 소속사는 10일 공식사이트를 통해 ‘2013. 12. 12. PM 12:00 빅스타-스탠딩 얼론! 컴잉 순’(BIGSTAR - Standing alone!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홀로서기’ 화보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사진 속 빅스타는 팬션을 배경으로 모닥불을 피어놓고 의자 앉아 시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래환은 화이트 나시티에 부스스한 헤어로 이른 아침 침대에서 막 일어난 듯한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필독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 여심을 녹이는 그윽한 눈빛까지 배우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