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김아중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설명하며 망언을 늘어놓았다.
10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김아중은 늘씬한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이날 김아중은 “작품 들어가기 전에 2달 정도 몸매 관리를 한다. 막상 촬영에 들어가면 식이조절을 못한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 PT를 하고 맵고 짠 음식을 덜 먹는다. 맨손 운동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그래서 오히려 나는 골반과 어깨가 좀 더 넓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19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