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득녀
배우 차태현이 득녀했다.
10일 차태현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차태현 씨의 부인 최수은 씨가 오늘 새벽 3시 30분께 자연분만을 통해 셋째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아내의 출산 시기에 맞춰 미리 영화 촬영 일정을 조정해 셋째 아이의 출산을 곁에서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태현은 슬하에 첫째 아들 차수찬 군과 둘째 차태은 양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출연 중인 ‘1박2일 시즌2'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 차태현이 득녀했다. 사진=MBN스타 DB |